호남대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전공봉사 음식나눔

2026-03-29 17:46:34 게재

200인분 건강식 지역 전달

조리실습·사회공헌 결합

호남대학교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가 전공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전공 실습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호남대는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가 3월 18일 광산구 어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0인분 건강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공봉사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식단을 구성하고 조리해 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제공했다.

식단은 닭다리살 강황찜닭, 묵은지 김치찜, 오리실곤약 잡채, 해산물 마파두부, 무생채 등으로 구성됐다. 영양 균형과 식재료 활용을 고려해 설계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학과 교수와 학생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메뉴 기획부터 식재료 구매, 조리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전공 역량과 협업 경험을 함께 강화했다.

김영균 학과장은 “조리 전공 교육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는 전공 기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