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참여 애니메이션 방영
2026-03-29 17:46:35 게재
‘슈퍼탐사대X’ 시청률 1위
키즈IP 기반 콘텐츠 확대
중앙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방영을 시작하며 시청자 확보에 나섰다. 대학 연구진이 제작에 참여한 콘텐츠다.
중앙대는 기술지주 자회사 탁툰엔터프라이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슈퍼탐사대X: 테라피아의 전설’이 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스튜디오712가 기획하고 탁툰엔터프라이즈가 제작한 시리즈로, 유튜브 키즈 콘텐츠 ‘로티프렌즈’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한 동물과 생태계를 소재로 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송 이후 시청률 조사에서 동시간대 지상파·케이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에는 중앙대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김탁훈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제작 과정에 참여했으며, 생명자원공학부 임신재 교수가 시나리오 자문을 맡아 과학적 내용을 보완했다.
김탁훈 교수는 “대학의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향후 관련 작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MBC와 투니버스를 통해 정기 방영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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