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한일 헬스케어 세미나
츠쿠바대와 고령자 모델 논의
디지털 기반 공동연구 추진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은 일본 츠쿠바대학교와 공동으로 고령자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한·일 공동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16일 교내 밀레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고령자 건강관리를 위한 한일 공동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 기기와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기술의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자와 헬스케어·피트니스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상명대와 츠쿠바대 연구진을 비롯해 성균관대, 중앙대 연구진과 관련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환영사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연구 성과 발표와 주제 발표 세션으로 이어졌다. 양국 연구진은 고령자 건강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기반으로 한 건강수명 연장 모델과 수면 패턴 분석 결과, 디지털 기반 운동 참여 정책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신건강 지원 가능성과 영상 기반 비접촉 바이오마커 측정 기술 등도 발표됐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연구 성과를 대학원 교육과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반 운동 처방과 정신건강 관리 모델을 교육과 연계해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연구 성과의 산업 적용 가능성과 사업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후 폐회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경근 연구책임자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국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