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 상승
5개 중 3개 분야 순위 올라
21개 전공 글로벌 진입
이화여자대학교가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주요 학문 대분야 순위가 상승하며 전반적인 학문 경쟁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는 ‘2026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5개 학문 대분야 가운데 3개 부문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적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3월 25일 △인문·예술 △공학·기술 △생명과학·의학 △자연과학 △사회과학·경영 등 5개 학문 대분야와 55개 세부 학문분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화여대는 이번 평가에서 △인문·예술 △생명과학·의학 △사회과학·경영 등 3개 대분야 순위가 상승했다. 이는 특정 전공뿐 아니라 학문 전반의 경쟁력이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세부 학문분야별로는 총 21개 분야가 글로벌 순위에 포함됐다. 공연예술 분야는 이번에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심리학과 사회정책 및 행정학은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했다.
세계 200위 이내에는 8개 학문분야가 포함됐다. 미술·디자인, 영문학, 현대언어학, 공연예술,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 교육학, 사회정책 및 행정학, 간호학 등이 해당된다. 이 가운데 교육학, 간호학, 사회정책 및 행정학은 세계 50~100위권에 포함됐다.
또 인문·예술 부문이 세계 200위권에 진입해 학문적 평판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는 이번 결과에 대해 학문분야별 경쟁력 강화와 연구역량 확대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대학은 향후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