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참여기업 오더스, CAC 2026 참가
2026-03-29 21:52:35 게재
산학협력 기술력 공개 … 해외 진출 확대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참여기업 오더스가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중국 국제 농약 및 작물보호 박람회(CAC 2026)’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농업지원단 지원과 상지대 RISE사업단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더스는 상지대 연구진과 함께 신소재 기반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인 산학협력 기업으로, 전시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술 상담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진행했다. 현지 기술 실증 가능성 검토도 병행됐다.
이번 전시는 ‘K-MEDI 바이오헬스 G-Tech 브릿지’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기술 검증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됐다. 오더스는 지난해 터키 ‘GrowTech Antalya’ 참가에 이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AC는 1999년 시작된 농업 분야 국제 전시회로, 국제전시연맹(UFI) 인증을 받은 행사다. 올해는 약 14만㎡ 규모 전시 공간에 2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임성돈 RISE사업단 R&BD본부장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 개발한 기술의 해외 경쟁력을 확인한 계기”라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더스는 이번 전시에서 확보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출 계약과 기술 라이선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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