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불꽃쇼·서커스 새 공연 선뵈

2026-03-30 13:00:37 게재

대형 드론 군집 비행

고난도 퍼포먼스 차별화

에버랜드가 올봄 불꽃쇼와 서커스 등 대형 신규 공연을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4월 1일부터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과 서커스 공연 ‘윙즈 오브 메모리’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최정상 연출진이 참여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불꽃쇼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등을 연출한 양정웅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고 서커스는 태양의 서커스 출신 연출진이 다수 소속된 캐나다 공연 제작사 엘로와즈와 협업했다.

‘빛의 수호자들’은 불꽃과 드론, 3D 입체 영상, 레이저, 특수효과 등이 결합된 약 20분 규모의 야간 멀티미디어 쇼로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특히 대형 드론 군집 비행과 초대형 스크린 영상 연출을 결합해 기존 공연과 차별화를 꾀했다.

에버랜드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 공연 모습 사진 에버랜드 제공

‘빛의 수호자들’에는 가수 10CM 권정열과 배우 이상윤이 참여한다. 또한 프라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 등 국내외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 공연장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가 상연된다. 약 1000석 규모 공연장에서 하루 2회 진행되는 이 작품은 7종의 고난도 퍼포먼스 등 곡예와 아크로바틱 영상 음악이 결합된 공연으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엘로와즈 연출진 20명이 제작에 참여하고 해외 공연단 출신 배우들이 출연하는 등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의 서커스를 구현했다.

두 공연 모두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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