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융·건릉 보행환경 개선 논의
2026-03-30 13:54:41 게재
RISE사업단 4차 간담회 개최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는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단장 임선홍)이 ‘로컬거버넌스 라운드’ 4차 간담회를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융·건릉 효행지구 보행로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고재민 수원대 건축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미래혁신관 204호에서 진행된다. 발제 30분, 토론 50분으로 구성된다.
이번 간담회는 융·건릉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과 지역, 전문가가 함께 현장을 진단하고 실행 방향을 모색하는 연속 기획의 일환이다.
고재민 교수는 “융·건릉과 수원대를 연결하는 구간은 주요 생활·이동 축이지만 차량 중심 구조로 보행 연속성과 체류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했다”며 “보행로 독립성을 강화하고 휴게·체험 요소를 확충해 걷는 길 자체를 지역 자원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명진 RISE 지역상생협력사업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융·건릉 효행지구 현안을 대학과 지역사회,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라며 “지역 가치 발굴과 로컬 콘텐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5차 간담회는 융·건릉 인근 소다미술관에서 ‘역사문화지구와 도시 큐레이션’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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