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위험사회 컨소시엄, HUSS 2단계 재선정
초연결사회 대응 융합교육 성과 인정
현장 중심 프로그램 확대 추진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2단계 사업에 재선정됐다.
30일 세종대에 따르면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 간 전공 경계를 넘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위험사회 컨소시엄은 선문대를 주관대학으로 세종대, 국립순천대, 국립한밭대, 순천향대가 참여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간 추진된다.
컨소시엄은 초연결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과 사회문제를 주제로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1단계에서는 공통교과목 개발을 비롯해 사회문제 탐방, 학생 주도 동아리, 전문가 특강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아시아와 미국·호주 등을 연계한 글로벌 프로그램과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장학 지원, 마이크로디그리 인증 체계 구축 등도 추진했다.
2단계 사업에서는 현장 경험 기반 교육을 강화한다. 국내외 탐방 프로그램과 융합캠프, 산업체·공공기관 연계 실습을 확대하고, 나노디그리·마이크로디그리 기반 교육과정과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과목을 늘릴 계획이다.
곽창규 사업단장은 “초연결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목표”라며 “교육과정과 현장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