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물류 미래 만나보세요”

2026-03-31 13:00:11 게재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휴머노이드 로봇 배치 등

CJ대한통운이 내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비롯 미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180여개 이상 국내·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전문 전시회다. 물류 산업의 미래 기술과 트렌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장이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AI Logistics’라는 주제로 전시회 부스를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물류의 두뇌, 몸체, 실현, 경험을 주제로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다.

AI 코어 존에서는 CJ대한통운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릿닷AI를 통해 기술 관련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

전시된 릿닷AI는 CJ대한통운만의 방대한 물류 데이터와 노하우(비법)를 학습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 레이아웃 설계부터 물류운영 전문상담, 네트워크 운영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류 의사결정 속도 및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머노이드 존에는 국내 물류사 중 최초로 현장 실증을 진행한 AI 휴머노이드 로봇 2대가 배치된다. 로봇 2대가 협동하여 상품을 피킹하여 박스에 넣고 완충재를 투입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사람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해 미래 물류센터의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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