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 채용설명회 10회로 확대

2026-03-31 13:00:28 게재

산업부·코트라 권역별 개최

국가 균형성장 정책에 맞춰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올해 10회에 걸쳐 ‘첨단산업 외국인 투자기업 권역별 채용 상담·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코트라는 30일 전북대에서 전북 인재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수소 반도체 등 첨단산업 중심의 외투기업 유치가 확대되면서 지역인재에 대한 채용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반도체, 전남) 넥세온 코리아 유한회사(이차전지, 전북) 스미토모세이카폴리머스코리아(화학, 전남) 등 전북·전남권 소재 외투기업 5개사 등 총 10개 외투기업이 참가해 전북대 우석대 등 전북권 대학 청년 인재 200여명을 1대 1 현장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전북 행사를 시작으로 ‘5극 3특’ 중심의 국가 균형성장 정책에 맞춰 권역별 외투기업 채용설명회를 지난해 3회에서 올해 10회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지역인재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재난을 겪는 지역 투자 외투기업에도 우수 인재 확보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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