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RISE사업단, K-MEDI 세미나 개최

2026-03-31 15:40:46 게재

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연계 전략 논의

IP 기반 기술사업화 모델 구축 강화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R&BD본부(본부장 임성돈)는 벤처창업본부와 협력해 24일 교내 동악관에서 ‘K-MEDI 바이오헬스 G-Tech 브릿지 네트워킹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임성돈 R&BD본부장, 이수진 교수, 권보인 교수, 신태호 연구교수를 비롯해 관련 분야 기업 관계자와 대학원생, 학부 연구생 등 약 50명이 참석해 연구성과의 사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이론적 연구를 지식재산권(IP)으로 자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과 연계한 R&BD 모델 구축 방안이 공유됐다.

특강은 특허법인 해안 이주철 대표 변리사가 맡아 ‘연구과제의 기술사업화 성공 방정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연구 초기 단계부터 특허를 고려한 연구개발 기획의 중요성과 핵심·응용 기술을 포괄하는 IP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기술 가치 평가 기반 사업화 연계 방안, 특허 출원 및 분쟁 대응 전략 등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연구성과를 기술이전과 창업, 투자 유치로 연결하기 위한 ‘IP 기반 사업화 전략’이 강조되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가 제시됐다.

임성돈 R&BD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연구자들이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특허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식재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성과가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특허법인 해안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자문·컨설팅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지대 RISE사업단은 K-MEDI 기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정기 세미나와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구성과 사업화와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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