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 탈북민 자녀 멘토링 5년 연속 선정

2026-04-01 14:37:18 게재

서울시 사업 운영 지속 … 학습·정서 지원, 연말까지 진행

대교에듀캠프가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습·정서 멘토링 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교에듀캠프는 2022년부터 심리·정서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를 통해 서울시 내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학습과 정서 적응을 지원해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대교에듀캠프는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만 4세부터 중학생 자녀로, 맞춤형 학습과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대1 방문 학습 △정서 멘토링 △기초 학습 능력 진단 △학부모 교육 및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아동은 주 1시간씩 총 33회 방문 학습을 통해 한글, 국어, 영어, 수학 등 희망 과목을 배울 수 있다. 정서 멘토링에서는 심리 상담과 감정 코칭 등 지원도 병행된다.

드림멘토는 2015년부터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서울 지역 북한이탈주민 자녀 110여 명에게 학습 및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그동안의 교육 지원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학습과 정서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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