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가성비 건전지시장 키운다

2026-04-03 13:00:07 게재

사용수명 최대 10배 늘려

고물가시대 겨냥 새단장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코리아가 “125년 역사를 가진 휴대용 건전지 브랜드 에버레디를 리뉴얼(새단장)해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성능을 갖춘 최적의 선택지를 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물가시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건전지 ‘에버레디’ 성능을 개선한 경우다. 에버레디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AA·AAA 건전지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에너자이저 대표 브랜드다.

에너자이저코리아 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성능을 핵심 가치로 하는 에버레디 대표 제품인 에버레디 골드의 경우 기본 제품 대비 최대 4배 또는 10배 긴 사용 수명을 제공한다”면서 “보관 때에도 최대 12년의 보관 수명을 유지하는 ‘퀄리티 실’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안정적이고 긴 내구성을 갖춘 알칼라인 건전지로 제작했고 에너자이저 누액 방지 기술도 적용했다. 가성비 건전지시장 판을 키울 요량인 셈이다. 에버레디 골드 리뉴얼 제품은 AA와 AAA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제품 구성은 2입(AA, AAA 각 1종) 4입 6+6입 등 총 12종이다.

한편 에너자이저코리아는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에버레디 글로벌 엠베서더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 이미지를 넣은 한정판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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