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중동정세 피해자 금융지원

2026-04-03 13:00:05 게재

동양생명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유예, 보험금 신속지급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이후 중동 지역에 체류했거나 귀국한 고객과 이들과 생계를 함께하는 가족(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다. 또 중동 분쟁 여파로 인한 유류비 인상으로 직접적인 경영 부담을 안게 된 운수업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 고객도 포함된다. 일시적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최대 3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미납 보험료는 종료 이후 분할 또는 일시 납입이 가능하다. 또 보험계약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이자 납입을 유예해주기로 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오승완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