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 화천군과 ‘방문형 인지케어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2026-04-04 07:30:09 게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방문형 서비스 운영

치매 예방 중심 지역 돌봄체계 구축

대교뉴이프는 강원 화천군 보건의료원과 ‘방문형 인지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 고위험군과 경도 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기반 예방 중심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4월부터 화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한걸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주 1회 약 30분간 1대1 인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센터 방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교통 취약지역 대상자를 우선 지원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대교
지난 31일 화천군 보건의료원에서 진행된 ‘방문형 인지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한지훈 대교뉴이프 라이프솔루션사업부장(왼쪽)과 이재성 화천군 보건의료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교 제공

프로그램 전후에는 인지선별검사(CIST), 주관적 기억감퇴(SMCQ), 노인우울척도(SGDS) 등 표준화된 도구를 활용해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지케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교뉴이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시니어 대상 인지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개발과 효과성 검증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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