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켄텍, 미래 에너지 공동연구 협력 강화
2026-04-04 10:06:04 게재
핵융합·수소·전력반도체 공동연구 추진
대형 국가 R&D·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
광운대학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켄텍) 와 최근 미래 에너지 및 첨단산업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전환과 산업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산학협력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대학은 단순 교류를 넘어 공동 연구와 과제 수행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인공태양(핵융합), 수소에너지, 전력반도체, 인공지능(AI) 기반 전력시스템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대형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동 기획하고 산업 연계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 협력 분야는 △핵융합 R&D 과제 공동 기획 △수소에너지 연구 △전력반도체 및 AI 기반 전력시스템 기술 개발 △첨단산업 분야 산학협력 확대 등이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산학협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공동 과제 수행을 통해 연구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윤도영 광은대 총장은 “첨단산업은 협력을 통한 역량 결합이 핵심”이라며 “국가 전략기술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성과를 산업과 인재 양성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에너지 대전환을 이끌 핵심 기술 개발과 대형 R&D 과제 성과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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