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재학생-국제학생 교류 확대

2026-04-04 12:26:57 게재

22개국 참여 ‘국제교류의 밤’ 개최

도깨비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통 강화

성신여자대학교는 수정캠퍼스에서 국제학생과 재학생 간 교류를 위한 ‘국제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열린 행사에는 22개국 출신 국제학생 62명과 성신글로벌프렌즈, 재학생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학생이 한국 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대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가 3월 26일 수정캠퍼스에서 개최한 ‘국제교류의 밤’ 행사에서 국제학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성신여대 제공

행사는 한국 전통 설화인 도깨비를 주제로 구성됐다. 전통놀이와 게임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체험과 친목 도모가 함께 이뤄졌다.

대학측은 이러한 교류 프로그램이 국제학생의 초기 적응과 캠퍼스 내 글로벌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은 “국제학생과 재학생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글로벌프렌즈 프로그램을 통해 △버디 △튜터링 △전공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운영하며 국제학생의 학업과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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