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국 “쇄빙선 시즌2 시작…극우세력 퇴출”

2026-04-06 13:00:07 게재

6일 광화문광장서 주장

민주당 불법 의혹 비판

조 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일 “조국혁신당은 ‘쇄빙선 시즌2’를 시작한다”면서 “윤석열 어게인 세력과 극우 세력을 제도권 정치에서 내몰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최고위원회·의원단 연석회의’를 열고 “진짜 개혁과 조국혁신당은 동의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검찰개혁 후속 법안(공소청·중수청 설치법) 처리 과정을 거론하며 “도전은 끝나지 않았고, 다시 신발끈을 묶을 것”이라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사회권 선진국의 토대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한국형 사회투자골든룰, 신토지공개념 3법의 재개정, ‘한국형 99년 주택’ 공급,청년 미래세 신설 등을 관철하겠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조국혁신당은 또 민주당이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를 제명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에 날을 세웠다. 혁신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돈 봉투에 이어 불법 사무실 선거운동까지, 민주당 공천을 둘러싼 어두운 단면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귀책사유를 제공한 정당이라면, 해당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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