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국가근로 취업연계 7년 연속 선정
2026-04-08 05:35:28 게재
국비 11억9000만원 확보 … 400명 이상 현장실습 확대
서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서경대는 올해 11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학측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와 학생-기업 매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의 근로 경험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목표로 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과 수도권 기업에서 근무하며 시간당 1만2790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서경대는 지난해 363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4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공 맞춤형 직무 실습 기회를 늘려 취업 연계 효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수도권 기업·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근로 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측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진로취업처와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흥연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7년 연속 사업 수행을 기반으로 전공 역량을 실무에 연결하는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기업과 학생이 함께 만족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취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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