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노동자 맞춤형 지원 2차 공모
2026-04-08 10:04:28 게재
노사발전재단, 지역 특성 반영
노사발전재단(재단)은 지역별 노동환경과 취약노동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취약 노동자 맞춤형 프로그램’ 수행기관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차 공모는 지난 1차 공모(2월 25일~3월 12일, 24개소 선정) 이후 추가 현장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추진된다.
특히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민간 노동센터와 비영리단체 등으로 각 기관은 지역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특성, 취약노동자 분포 등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인노무사·변호사·세무사 등 전문가를 활용한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 △노동권리 의식 향상과 산업안전·노동법 교육 △취약노동자 참여형 학습·소통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할 수 있다.
사업 공모와 세부 일정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필 재단 사무총장은 “지역마다 노동환경이 다른 만큼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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