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중앙회, 200만그루 심는다

2026-04-08 13:00:13 게재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나무심기 사업에 나선다.

새마을운동 나무심기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총 2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녹색 새마을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7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임직원이 중앙회 일원에서 자작나무 묘목을 심고 있는 모습. 사진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5년간 총 2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녹색 새마을운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사업 첫해로 전국 시·도와 시·군·구 새마을회와 함께 4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단위 조직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중앙회는 앞서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중앙회 일원에서 자작나무 묘목 3000그루를 심으며 사업 시작을 알렸다. 나무심기와 함께 주변 환경 정비 활동도 병행해 탄소흡수원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노렸다.

중앙회는 이미 나무심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회원 약 2만명이 참여해 33만 그루를 심었다. 중앙회는 이를 기반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전국 단위 탄소중립 실천 운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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