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안전·환경 무재해 결의대회

2026-04-09 13:00:20 게재

여수기지, 무재해 42년

“무재해는 강력한 경쟁력”

E1은 제30회 안전·환경 무재해 결의대회를 여수기지에서 8일 실시했다. 결의대회는 기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실시했으며, 실제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E1 여수기지는 3월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42년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단순한 무사고 기록을 넘어, 현장 위험요소를 지속 발굴·개선하며 선제적 안전관리를 수행해 온 노경 협력의 결과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재해 결의대회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1996년부터 매년 이어져왔다. 에너지 업계에서 대규모 안전결의 행사를 30년간 지속해 온 사례는 드물어 업계내 안전문화 정착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훈 신임 기술안전부문 대표와 박승규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보건·환경(SHE)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위험성평가 시스템 고도화와 안전환경보건위원회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상훈 대표는 “E1이 LPG를 넘어 발전, 수소, 신재생에너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변혁의 시기에도 무재해 전통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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