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에너지절감 차량 5부제
2026-04-09 13:00:21 게재
업무차량 사용 최소화
현대로템은 전 사업장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는 ‘에너지 절감 캠페인’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출장을 화상회의로 대체해 업무용 차량 사용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한 경우 친환경 차량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업무용 차량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각 사업장별로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기준인 냉방 섭씨 26도 이상, 난방 섭씨 20도 이하로 관리한다. 사무실 각 층에는 점심시간과 퇴근 후 시간대에 자동으로 소등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불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막는다.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사용도 확대한다. 화석에너지 기반 전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올해 안에 창원공장 전체 전기 사용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국내 핵심 생산거점인 창원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