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형 청년마을’ 3곳 공모
2026-04-10 09:09:26 게재
최대 3년간 3억 지원
24일까지 시·군 접수
전남도가 “청년 활동공간 조성과 향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전남형 청년마을’ 3개소를 공모한다”고 110일 밝혔다.
공모 참여를 바라는 청년단체·기업은 오는 24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최종 선정된 단체(기업)에는 개소당 연 1억원씩 3년간 총 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도는 사업 지원 종료 이후 지속성 부족 등을 보완하기 위해 사업계획서에서 실효성, 지역 상생, 일자리 창출, 창업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시작된 ‘전남형 청년마을’은 현재까지 13개 시·군 17개 마을에 조성됐으며, 참가자 총 4191명 중 68명이 지역에 정착했다.
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마을 종료 이후에도 마을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윤연화 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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