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혈당 관리 손쉽게

2026-04-10 13:05:00 게재

송파구 ‘혈관튼튼 만성교실’

서울 송파구가 주민들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일상에서 관리하도록 돕는다. 송파구는 돌봄건강지원센터(보건지소)에서 11월까지 ‘혈관튼튼 만성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혈관튼튼…’은 식단과 운동, 생활 습관을 함께 배우는 실천형 건강교육이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와 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3주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참여하게 된다.

운동관리
송파구가 주민들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일상에서 관리하도록 돕는다. 사진 송파구 제공

의사 영양사 운동사 등 전문가가 주민들을 돕는다. 각 질환에 대한 이해부터 예방법 실천까지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식생활에 따른 이상지질혈증 종류, 고혈압 원인과 기본 관리법,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식사 원칙 등을 제시한다.

운동교육 시간에는 신체나이 자가 진단 후 근력과 근지구력을 높이는 운동법을 실습한다. 저강도 중강도 고강도 등 질환에 따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운동법 중심으로 구성했다. 센터를 방문하면 전문가와 1대 1 맞춤 상담도 할 수 있다.

송파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생활 속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02-2147-4854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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