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실용음악학부, 디제잉 특강 진행
2026-04-12 09:43:26 게재
스크래치 스쿨 실습 교육 운영
음악기술 체험·실무역량 강화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는 4월 9일 서울 강남구 mod soundlab에서 디제잉 원데이 특강 ‘스크래치 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뮤직테크놀로지전공과 탑라이너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디제잉과 턴테이블리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크래치 디제잉은 턴테이블과 믹서를 활용해 새로운 사운드를 만드는 음악 기술이다.
프로그램은 턴테이블과 LP 셋업을 시작으로 베이비 스크래치, 포워드 스크래치 등 기본 기술을 익히고 샘플 사운드를 활용한 리듬 연주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이후 프리스타일 잼을 통해 실전 퍼포먼스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특강은 약 70분씩 2회로 나뉘어 회차별 4명 소수 인원으로 운영돼 밀도 높은 실습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디제잉과 사운드 프로덕션을 직접 체험하며 음악적 표현 영역을 확장했다.
고남수 학과장은 “디제잉과 턴테이블리즘을 체험하며 음악 표현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특강은 디제이 장비 전문기업과의 협력으로 운영됐으며, 대학은 향후 음악 기술과 사운드 콘텐츠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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