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연기전공, 모의오디션 진행

2026-04-12 09:43:47 게재

글림아티스트 협력 실전 교육

연기전공 취업·진로 지원 강화

정화예술대학교 연기전공은 지난 8일 대학로캠퍼스 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진로·취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글림아티스트와 함께 모의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연 2회 운영되며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모의오디션과 모의면접, 잡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모의오디션은 공연예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오디션 환경을 반영해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현장에는 글림아티스트 이재은 대표와 소속 배우 김려원이 참여해 심사와 피드백을 맡았다. 제작자와 배우의 관점에서 오디션 평가 기준과 준비 방향을 제시해 학생들이 실제 캐스팅 과정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이해하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오디션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피드백을 통해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제작과 캐스팅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임주현 연기학과장은 “현장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실전 감각과 산업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 경험이 향후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화예술대 연기전공은 교육과 현장을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해 공연예술 분야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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