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 가이드북 발간

2026-04-12 09:43:50 게재

경력개발·동문 취업 사례 담아 … 국가근로 취업연계사업 7년 연속 선정

서경대학교는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2026 진로취업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경력개발 로드맵과 전공별 진로 설계 방법, 동문 취업 사례 등을 담아 재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도록 구성했다.

서경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 11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은 서울·수도권 기업에서 근무하며 시간당 1만2790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서경대는 지난해 363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400명 이상으로 확대해 전공 맞춤형 직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수도권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 근로 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학 자체 만족도 조사를 반영한 환류 시스템과 진로취업지원센터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조흥연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7년 연속 사업 수행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기업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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