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박건우 교수팀 국제대회 1위
2026-04-12 14:07:26 게재
멀티모달 팩트체킹 기술 성과
EACL 워크숍 경진대회 우승
숭실대학교 AI대학 박건우 교수 연구팀이 자연어처리 국제학술대회 ‘EACL 2026’에서 열린 멀티모달 팩트체킹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웹 기반 이미지와 텍스트 정보를 활용해 주장 진위를 판별하는 문제를 다뤘다. 연구팀은 시각·언어 모델 기반 다중 에이전트 협업 시스템 ‘VILLAIN’을 개발해 근거 품질과 검증 정확도 등 주요 지표에서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EACL은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유럽 챕터가 주관하는 자연어처리 분야 주요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경진대회는 팩트체킹 연구 프로그램인 FEVER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건우 교수는 “이전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 1위를 달성해 의미가 크다”며 “시각 정보를 포함한 멀티모달 팩트체킹 분야에서 성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숭실대 AI융합학부 출신 연구진이 참여했으며,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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