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ODA·관세사 자격증반 발대
2026-04-12 20:04:34 게재
국제개발협력·통상 인재 양성 본격화
KOICA 연계 교육으로 진로 경쟁력 강화
수원대학교가 국제개발협력 및 통상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수원대는 지난 2일 교내에서 국제개발협력 ODA(공적개발원조) 자격증반 발대식을 열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세사 자격증반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ODA 자격증반은 한국국제협력단의 ODA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된다. 국제기구와 공공기관, 개발협력 수행기관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관세사 자격증반은 무역·통상 분야 진출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시험 대비 학습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물류·관세·통상 분야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발대식에서는 운영 계획과 수험 전략 안내, 임명장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시험 준비 방법과 학습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ODA 자격증은 국제개발협력 사업 이해와 정책, 사업 수행 역량을 검증하는 대표적 자격으로, 해외봉사단과 국제개발협력 인턴십, 관련 기관 취업 등에 활용된다.
김지송 교수는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며 “관련 교육과 진로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대는 KOICA의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시행대학으로 선정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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