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실리콘 유럽 뷰티소재시장 공략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친환경·고기능 중심 재편
KCC실리콘(대표 송영근)은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에 참가한다. 올해 인도와 중국에 이어 유럽까지 주요 글로벌 코스메틱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유럽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퍼스널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다.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과 브랜드,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다. 매년 100여 개국에서 수천 개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원료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한다.
KCC실리콘은 이번 전시에서 감각적 사용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실리콘 기반 뷰티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화장품 제형 데모 시연과 기술 상담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브랜드 및 유럽 바이어와의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CC실리콘은 △제형 안정성과 사용감을 개선한 세라센스(SeraSense)® RBS 12 △자외선 차단 효율(SPF) 향상에 기여하는 세라센스® SS 15 △색조 제품의 광택과 지속력을 구현하는 세라센스® AG 21 등 기능성 소재를 선보인다.
아울러 △미세플라스틱 프리 설계의 세라실크(SeraSilk)®PDA 90을 통해 친환경 트렌드 대응 제품군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KCC실리콘 관계자는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현지 고객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