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에셋 인재 영입으로 사업 확장

2026-04-15 13:00:08 게재

손종구 신영 대표 겸직

각계 전문가 핵심 보직에

신영그룹의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계열사인 신영에셋이 핵심 인재를 영입하고 조직을 재편한다.

신영그룹은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개발 분야에 정통한 손종구(사진) 신영 대표를 신영에셋 대표로 겸직 선임했다. 부동산 개발과 자산 관리 사업 간 효율을 높여 시행부터 시공, 임대차 자문, 자산관리, 매입·매각을 융합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영에셋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업계 전문가들을 주요 직책에 배치했다. 투자자문 본부장에는 이윤영 상무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부동산 시행, 투자·운용,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컨설팅팀 수장으로는 진원창 이사가 합류했다. 진 이사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를 거쳐 알스퀘어에서 빅데이터 컨설팅팀을 이끈 데이터 전문가다. 임대차자문 본부장에는 JLL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컬리어스코리아 등 글로벌 부동산 자문사를 두루 거친 20년 경력의 정은국 이사를 발탁했다.

신영에셋은 오피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매입·매각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손종구 신영에셋 대표는 “이번 인재 영입과 조직 개편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전문성과 그룹의 원 스톱 밸류체인 역량을 통해 고객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종합 부동산 설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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