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인공지능 융합 인재양성 사업 선정

2026-04-18 12:51:15 게재

5년간 30억원 지원…메카노바이오 특화 교육

산학협력 기반 실무형 인재·취업 연계 강화

전북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첨단분야 AI 제품응용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AI) 융합 제품·응용기술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전북대와 경희대, 성균관대, 숭실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공동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2026년 기준 정부출연금 30억원 규모로 5년간 진행되며, AI 휴머노이드 로봇과 디스플레이, 메카노바이오헬스 분야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북대는 AI 메카노바이오 특화 분야를 맡아 교육과정 운영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산업 현장 대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고용을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민호 사업책임자는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실무형 AI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