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인공지능 패션 특강 진행

2026-04-18 12:51:41 게재

정화예술대학교는 패션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윤석관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14일 명동캠퍼스 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AI 크리에이티브로 확장하는 패션과 오리지널리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이 패션 산업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창작 환경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창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관 작가는 회사원에서 창작자로 전향한 경험과 함께 AI를 활용해 한국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AI 기반 패션 콘텐츠 제작 사례를 통해 창작 방식의 변화와 확장 가능성을 설명했다.

윤 작가는 “AI는 창작 속도를 높이는 도구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창작자의 몫”이라며 “자신만의 관점과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산업 변화에 대응해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무 중심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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