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대학 선정

2026-04-19 17:17:12 게재

150명 인턴 파견… 전공 맞춤형 직무 확대

취업 연계 ‘선순환 구조’ 구축 본격화

동덕여자대학교가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동덕여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에 다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학생이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다.

동덕여대는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약 150명의 학생을 하계·동계 방학 기간 동안 인턴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약 5억원 규모다. 올해부터는 전공 중심으로 참여 기업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은 단순 현장 경험 제공을 넘어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실제 참여 학생 가운데 인턴 종료 후 정식 채용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

김명애 총장은 “2년 연속 선정은 대학의 직무 중심 교육과 취업 지원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발굴과 사업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