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파란사다리’ 8년 연속 선정
2026-04-19 17:18:38 게재
취약계층 해외연수… 캐나다·호주 파견
연수비 전액 지원·사후 멘토링까지 연계
삼육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따라 삼육대는 총 7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캐나다와 호주에서 어학연수와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발 인원에는 타교생 11명도 포함된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캐나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학교, 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교, 호주 마일스톤즈 인터내셔널 칼리지 등 3개 기관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파견 전에는 2박 3일 집중교육을 포함한 사전 교육을 이수하고, 6월 말부터 4주간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어학 교육과 진로교육, 직업 체험, 기업 탐방, 문화 체험, 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비와 항공료, 숙박비 등 대부분 비용이 지원돼 학생 부담을 낮췄다.
연수 종료 후에는 진로 멘토링을 지속 제공하고, 해외취업연수사업과 연계해 수료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후 관리도 이어진다.
서경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8년간 축적된 운영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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