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클린 위크’ 플로깅·환경캠페인 실시

2026-04-19 20:37:34 게재

2주간 구성원 참여 환경 개선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확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은 환경 동아리 디에코(The ECO)와 함께 ‘클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클린 위크’를 맞아 플로깅 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리처 주관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구성원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클린 위크’를 운영하며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디에코는 ‘일회용품 줄이기’를 주제로 한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해 친환경 생활 습관 확산에 나섰다. 앞서 4월 4일에는 신입 회원들과 함께 교내 인근 배밭골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생활권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문제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4월 9일에는 정문 앞에서 환경 캠페인을 열고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저감 필요성을 알렸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민주 디에코 회장(러시아·유라시아학과 23학번)은 “플로깅을 통해 주변 환경 문제를 체감했고,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의 인식 개선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는 HUSS 환경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덕성여대, 울산대, 인하대, 조선대 등과 협력해 ‘기후 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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