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용산문화재단, K-컬처 거점 조성 협약

2026-04-19 20:57:36 게재

문화예술 교육·연구 협력 확대

용산 문화자산 연계 시너지 기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와 용산문화재단이 용산을 K-컬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열렸다.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예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용산문화재단은 올해 3월 출범한 기관으로, 용산구 문화예술 정책 수립과 실행을 담당한다. 숙명여대는 한류국제대학, K-컬처대학원 등 특성화 교육과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연구 협력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학생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문시연 총장은 “대학과 지역이 결합해 새로운 문화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형주 이사장은 “협력을 통해 용산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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