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창업, 구청이 지원

2026-04-20 13:04:58 게재

강북구 청년·지역 상생

강북 청년 예비 소상공인
강북구가 청년과 지역상권 상생을 위해 예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사진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청년과 지역 상생을 꾀한다. 강북구는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북구에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예비 창업자와 5년 이내 초기 창업자가 포함된다. 초기 창업자는 한명 이상 고용 창출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달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음식점 도·소매업 제조업 등 생활 밀접 업종이다. 창업 준비단계부터 사업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한다. 6월까지는 기초 및 심화 교육, 전문가가 멘토링을 한다. 7월에는 시장과 경쟁력을 평가하는 품평회를 연다. 2개 팀을 선정해 실제 점포 창업까지 한 경우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후에도 11월까지 현장 중심 사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창업 지원과 사후관리, 지역 상권과의 연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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