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바다 가는 달’ 함께 떠나요

2026-04-20 13:00:15 게재

요리사와 함께 현지 시장여행

지역 특색 살린 특화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공사)와 함께 해양관광 활성화 캠페인 ‘5월은 바다 가는 달’을 추진한다. 4월과 5월 국내 여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6 여행가는 봄’에서 바다를 주제로 마련한 캠페인이다.

‘5월은 바다 가는 달’은 지난해 ‘파도파도 끝없는~’이라는 표어 아래 처음 추진했다. 올해는 ‘파도파도 색다른~’이라는 새로운 표어 아래 체류형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바다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1박 2일 여행 ‘셰프의 바다 밥상’을 마련했다. 정호영 요리사는 동해안에서, 김성운 요리사는 서해안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요리사가 안내하는 현지 수산시장 여행을 비롯해 △제철 해산물 만찬 △지역 아침 맛집 방문 등을 통해 지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공사 지역 지사를 활용해 각 연안 지역의 특색을 살린 32개의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태안의 반려동물 프로그램, 군산 섬 도보여행, 울진 바닷가 음악회 등 바다의 색다른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해양관광 상품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연안 지역 숙박 시 최대 3만원 할인, 2박 이상 연박 시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국민들이 연안에서 숙박하면서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즐거운 여행을 떠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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