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학습자 사회성 교육 강화

2026-04-21 13:55:05 게재

대교에듀캠프 ‘마이페이스’ SEL 프로그램 개편

체험형 활동 확대 … 교사용 자료 지원도 병행

대교에듀캠프는 느린학습자 전문 브랜드 ‘마이페이스’의 사회정서학습(SEL,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을 개편해 사회성 교육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교육 현장에서 감정 조절, 자기 이해, 대인관계 형성 등 사회정서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을 반영해 추진됐다. 또래 관계 형성이나 사회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편된 프로그램은 기존 ‘정서 EQ’ 교재에 워크시트와 보조 교구를 추가해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역할극, 게임, 미션 활동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학습자가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워크시트는 만화 그리기, 친구와 자기소개하기 등 학습자가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보조 교구는 자기소개 팻말 만들기, ‘자라는 말’ 씨앗 심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서 EQ’ 교재는 자기반성, 낙관성, 용기, 바른 습관 등 12가지 핵심 덕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느린학습자의 생활 태도 형성과 사회정서 발달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학습자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느린학습자를 위한 인지·정서 통합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교에듀캠프는 교사를 위한 수업 운영 자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드림멘토 상담센터 상담사와 현장 전문가들이 개발한 자료를 통해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지도 방법과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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