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지원금’ 6개월 만에 1천건

2026-04-22 13:00:09 게재

한화 시그니처 여성보험

20·30대 46% 특약 가입

한화손해보험이 출산 여성을 지원하려는 특약을 출시한 지 6달 만에 지원금 청구가 1000건을 넘었다.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의 출산지원금 보장 청구 건수가 보장 개시 약 6개월 만에 1000건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출산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상품이다.

출산지원금 보장은 2024년 11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에 업계 최초로 탑재됐다. 출산 자체를 보험금 지급 기준으로 삼은 것은 국내 최초다. 출시와 동시에 손해보험협회로부터 9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손보업계 장기보험 영역의 첫 사례다.

다만 보험 가입과 동시에 보장이 시작되는 게 아닌 1년간 유예기간이 설정됐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지원금 청구가 시작돼 6개월 만에 출산지원금 청구가 1000건을 넘었다. 일부 유예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경우를 고려하면 지급 역시 증가추세에 있다.

출산지원금 특약은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출산시 각각 지원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출산 시점에 산후조리와 육아 준비 등으로 지출이 집중된다는 점을 고려해 실질적인 비용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보장은 2030 여성 고객층에서 특히 높은 선택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4.0’ 가입자 중 20~30대 여성의 46.4%가 출산지원금 특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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