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베트남 최대 이통사와 협력
2026-04-23 13:00:02 게재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2일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 ‘비엣텔’ 자회사인 ‘비엣텔 글로벌’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엣텔 글로벌은 베트남 국방부가 100% 지분을 보유한 최대 국영기업의 해외통신사업 등을 총괄하는 자회사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우호적 금융거래를 더 높은 수준으로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우리은행은 향후 비엣텔의 해외사업 운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장에 대한 투자 관련 금융지원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정진완 행장(사진 오른쪽)은 “베트남에서 국가 기간망을 책임지는 비엣텔과 협력은 우리은행 글로벌 사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현지 고객과 한국기업 모두에게 폭넓은 금융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