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베트남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2026-04-24 13:00:02 게재

허윤홍 대표 현지서 협약

GS건설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응우옌 반 코아 FPT 코퍼레이션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개발 및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FPT 코퍼레이션은 베트남 최대 민간 IT 기업이자 베트남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용량 기준) 민간 1위 기업이다.

허윤홍(왼쪽 아래) GS건설 대표가 베트남에서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FPT 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을 했다. 사진 GS건설 제공
양사는 베트남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에 협력하며 초기 수십 메가와트(MW) 규모로 사업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 스마트 에너지 관리, 공공 안전 통합 플랫폼 등 도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다.

GS건설은 23일 베트남 최대 국영상업은행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과 포괄적 금융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프로젝트 금융, 보증, 현금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입주자를 위한 주택금융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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