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 국제교류 순회전 일본 개최

2026-04-24 15:00:16 게재

한일 학생 작품 교류 … 오사카종합디자인전문학교서 50여점 전시

정화예술대학교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종합디자인전문학교와 함께 ‘2026 국제교류 순회전: JAPA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정화예술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정화예술대학교에서 열린 ‘2025 제3회 국제교류전 BEYOND THE WALL’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당시 출품작을 일본 현지에서 선보이는 순회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시는 오사카종합디자인전문학교 스튜던트홀에서 열렸다. 정화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과 웹툰애니메이션전공 학생 작품 등 총 50여 점이 전시됐다.

정환

전시 주제 ‘BEYOND THE WALL’은 ‘벽’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의 출발점으로 해석한 개념이다. 참여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을 통해 국제 교류와 예술적 소통을 시도했다.

강민지 시각·웹툰·게임학과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창작 역량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화예술대는 6월 22일부터 일주일간 대학로캠퍼스 정화스페이스에서 제4회 국제교류전 및 공모전 ‘SPECTRUM’을 개최할 예정이다. 다양한 창작자의 개성과 표현 방식을 반영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