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신용보증기금과 평생교육 협약

2026-04-24 15:08:04 게재

중장년 창업·기업 성장 지원 연계

교육·금융 결합 모델 구축 추진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0일 교내 50주년기념관에서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 및 투자금융센터와 평생교육 활성화와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 창업, 금융·투자를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학협력 모델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재교육(리스킬) 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창업 지원과 금융·투자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창업 이후 사업화와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요 기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발굴·육성 △중소기업 대상 경영·금융 교육 및 컨설팅 △투자 유치 희망 기업 교육 △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유망 창업자 투자 연계 △멘토링 및 창업 상담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는 지역 기반 기업 발굴과 금융 지원을 담당한다. 투자금융센터는 투자 대상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맡는다.

노승용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장은 “실무형 교육 확대와 함께 교육 이수자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교육·창업·금융이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