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문화재단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참여작가 모집
2026-05-06 21:06:59 게재
5월 29일까지 접수 … 국내외 미술대학·대학원생 대상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2026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참여작가를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6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국내외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조형예술 창작 프로그램이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대교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 주제는 ‘기억이 흐르는 공간’이다. 공모 대상은 공예, 조소, 디자인 등 입체 예술작품 창작이 가능한 국내외 미술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다.
최종 선발 인원은 참여 작가 12명과 보조작가 12명 등 총 24명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18박 19일 동안 충남대에서 합숙하며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재단은 재료와 작업 장비, 작업 공간, 보조작가 지원과 숙식, 도록 제작 등 창작 환경을 제공한다. 참여 작가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수 작품 출품자에게는 별도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완성 작품은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아라아트센터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된다. 지원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젊은 예술가들이 작업을 공유하고 시각을 확장할 수 있는 창작 플랫폼”이라며 “청년 예술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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