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졸업생 극단 부산연극제 3관왕
2026-05-06 21:22:55 게재
최우수작품상·희곡상·우수연기상 석권
대학 창작 네트워크 기반 성과 주목
동서대학교 연기과 졸업생들이 주축이 된 공연예술단체 ‘아티스트릿’이 제44회 부산연극제에서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
6일 동서대에 따르면 아티스트릿은 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 희곡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희곡상을 받은 박성준씨는 작품의 작·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우수연기상을 받은 박소윤씨를 비롯해 국민용씨, 양민우씨, 김세친씨, 김준일씨 등 다양한 기수의 졸업생들이 참여해 공동 창작 체계를 구축했다.
아티스트릿은 동서대 연기과 가족기업으로 학교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라이즈(RISE) 사업 취업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또 글로컬대학30 리빙랩 사업을 통해 작품 대본을 심화 연구하며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동서대 관계자는 “텍스트 분석과 장면 연구 중심의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졌다”며 “졸업생들이 지역 예술 생태계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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