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ISA 고객 자산 15조원 돌파

2026-05-07 13:00:38 게재

미래에셋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고객 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 말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5조원이 증가했다. 중개형 ISA의 경우 3월 말 기준 15개월 연속 순입금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증권 관계자는 “ISA의 핵심 경쟁력으로는 자체 개발한 ‘ISA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꼽힌다”며 “투자 경험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나 시간 제약이 있는 직장인도 전문가 수준의 자산 배분 전략을 펼치고 최대 절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성향, 목표 수익률, 투자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성장형 △성장추구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리밸런싱을 제안한다. 현재 출시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서비스 이용자는 2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주 챙겨볼 금융상품’ 서비스로 최신 시장 이슈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을 매주 선별 제공해 투자 결정을 지원하고, 예상되는 배당·이자 수익과 세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절세 플래너’ 서비스도 제공해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돕는다.

한편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국내주식·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하고, 절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계좌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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