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

2026-05-11 13:00:44 게재

강서구 전용 창구 마련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서울 강서구가 강서세무서와 협력해 ‘합동신고창구’를 열고 주민들을 돕는다. 강서구는 주민들이 한번 방문해 두 세목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서구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는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사진 강서구 제공
2025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6월 1일까지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강서구는 다음달 1일까지 화곡동 구청 본관 지하 2층 상황실에서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구와 세무서 직원이 상주해 납세자들을 돕는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와 장애인을 집중 지원한다.

국세청에서 주요 신고 항목이 미리 기재된 안내문을 받은 ‘모두채움 대상자’는 상담 및 신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득 및 경비 자료가 사전에 확보된 소규모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등 영세 납세자들이다.

신고창구는 유형별로 나눠 운영한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주민들은 ‘도움창구’를 찾으면 신고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정 사항이 없는 대상자는 ‘자동응답창구’ 직원 안내를 받아 전화로 즉시 신고를 마칠 수 있다. 전산장비를 활용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자기작성창구’도 마련한다.

문의 02-2600-6235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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